외교부, 우크라이나 체류 국민 "안전 지역을 출국해 달라"
우크라이나 한국대사관은 현지 체류 우리 국민이 안전지역으로 신속히 출국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http://overseas.mofa.go.kr/ua-ko/index.do)에 게재하고, 수시로 교민·기업 안전간담회도 개최하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현재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인 한국 국민은 441명으로 집계됐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는 25일 565명에서 124명 줄었다.
외교부가 29일 “가능한 빨리 비행 등을 이용해 안전지역을 출국해 달라”고 요청했다.
외교부는 “현재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를 포함한 6개 도시 7개 공항에서 주당 890편의 국제선이 운항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상황의 가변성 등을 감안해 교민과 주재원 가족 등이 한국과 제3국으로 출국하는 사례가 늘어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외교부는 우크라이나 내 15주에 대해 ‘출국 권고’를 의미하는 여행 경보 3단계를 발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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