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가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부정 사용하는 사례도 급증하면서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서울교통공사는 2025년 1월부터 5월까지 총 3,950건의 기후동행카드 부정 사용 사례를 적발했다고 6월 24일 밝혔다. 이는 본
일본 만화가 타츠키 료(70)가 자신의 예언으로 세계적 화제가 된 '2025년 7월 일본 대재앙' 예측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산케이신문은 타츠키 료가 최근 출간한 신간 '천사의 유언'을 통해 예언의 날짜를 부정했다고 보도했다.타츠키 료는 1999년 출간한 만화 '내가 본 미래'에서 2011년 동일본 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