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가구 지형이 1인 가구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면서 전통적인 가족 개념이 해체되고 주거 형태 또한 급변하고 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최신 조사 결과에 따르면, 홀로 거주하는 1인 가구는 이미 820만 가구를 넘어섰으며 이는 전체 일반 가구의 36%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특히 65세 이상의 고령층이
개인주의가 보편화된 시대적 흐름 속에서 고립이 아닌 자발적 고독과 연대의 가치를 조명하는 특별한 전시가 강원 춘천에서 열리고 있다. 춘천미술협회가 기획한 ‘川 + 1.5가구 : 각자 산다, 같이 흐른다’ 전시는 혼자만의 삶을 영위하면서도 세상과 끊임없이 소통하고자 하는 현대인의 이중적인 욕망을 예술적 시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