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년 역사의 안동부신목제가 열린다.

 구 안동군청 터에 위치한 신목앞에서 임진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가장 간절한 기도문을 낭독한다.

 

'안동부신목제'라 알려진 이 행사는 매년 정월 대보름에 경상도 안동에서만 열리는 전통행사로 700년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조선 초기부터 시장은 800년 된 당산목에서 매년 음력 1월 1일 정오에 제사를 지내왔다.마을 책임자는 의식을 치르기 3일 전부터 술을 마시지 않고 외모를 깨끗이 하고 과일, 생선, 모란 등의 제물을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고 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올해 새해 첫 보름달인 15일 0시에 행사를 갖는다.

 

장기간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받는 시민들의 안전과 안녕, 일상으로의 복귀를 바라는 마음으로 예식을 신중하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두명만 제사를 지낸다.

 

 

 

문화포털

결혼 앞둔 신지 예비남편, 논란 1년 만에 직접 입 열었다

 가수 신지의 결혼을 앞둔 연인 문원이 과거 자신의 실언으로 불거진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하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신지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함께 출연해, 당시 발언에 대해 반성하고 앞으로 신중한 언행을 약속하며 팬들의 너그러운 시선을 부탁했다.두 사람은 최근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 공개된 제주 여행 영상에 동반 출연했다. 연말을 맞아 한 해를 돌아보는 대화를 나누던 중, 문원은 2025년 겪었던 논란을 스스로 언급하며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많이 배웠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앞서 문원은 신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와 만나는 영상에서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 자리에서 그는 이혼 경험과 딸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신지가 이렇게 유명한 사람인지 몰랐다"고 말해 팬들 사이에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이 발언은 27년간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신지의 위상을 존중하지 않는 경솔한 발언이라는 비판에 직면했다. 당시 신지는 "나와의 만남이 기사화되고 이렇게 파급력이 클 줄 몰랐다는 의미였는데, 말주변이 없어 오해를 샀다"고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이번 영상에서 신지는 "아직도 나를 모르냐"며 재치있게 당시 상황을 언급했고, 문원은 "그런 뜻으로 말한 것이 아니었다. 앞으로는 언행을 많이 조심하겠다"고 재차 해명했다. 그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예쁘게 봐달라"며 팬들에게 진심 어린 부탁을 전했다.신지는 2025년을 "코요태 활동 27년 동안 겪었던 수많은 일과는 또 다른 종류의 일을 겪었던 해"라고 회상하며, "나를 바라봐 주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더 깊이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해 논란을 겪으며 느꼈던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