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분만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4개월 남아 사망"


코로나 양성을 받고 일반치료군으로 자택치료를 하던 4개월 남아가 22일 사망했다.22일 오후 1시 52분쯤 경기도 수원시 취안산구에서 사는 생후 4개월 된 A군 부모는 "코로나에 확진된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다.

 

A군은 2월 18일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다른 가족들도 확진을 받아 집에서 치료중인 상태였다. 구급대원은 신고 접수 7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A군을 아주대병원으로 바로 이송했다.

 

하지만 병원에 도착한 A군은 심정지 상태로 다양한 조취를 취했지만 결국 숨졌다. 

 

현재 경찰과 보건당국은 A군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수원에서 영아 환자가 코로나로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문화포털

한국인 고문 살해범 '캄보디아' 총책, 태국서 덜미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학생을 고문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는 국제 보이스피싱 조직의 총책임자가 태국에서 검거됐다. 법무부와 경찰청, 국가정보원은 태국 사법당국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중국 국적의 주범 함모(42)씨를 태국 파타야의 한 은신처에서 붙잡았다고 8일 밝혔다.함씨가 이끈 범죄 조직은 '고수익 보장'을 미끼로 한국 청년들을 캄보디아로 유인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이들은 현지에 도착한 피해자들을 권총 등으로 위협해 감금하고, 인터넷 뱅킹 비밀번호 등 금융 정보를 강탈해 범죄에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함씨는 지난해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안긴 한국인 대학생 박모씨 사망 사건의 핵심 배후로 지목된다. 그는 박씨를 직접 캄보디아로 유인해 감금한 뒤, 다른 공범에게 넘겨 무자비한 폭행과 고문을 가하도록 지시하는 등 살해 과정에 깊숙이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우리 사법당국은 사건 발생 직후부터 함씨의 행방을 쫓아왔다. 지난해 11월, 국가정보원을 통해 함씨가 태국으로 밀입국했다는 첩보를 입수했고, 즉시 태국 측에 긴급인도구속을 청구하는 등 끈질긴 국제 공조 수사를 벌여왔다.이번 검거는 법무부와 경찰, 국정원의 유기적인 협력과 동남아시아 공조 네트워크를 활용한 쾌거로 평가된다. 각 기관은 함씨의 태국 내 동선을 면밀히 추적하며 포위망을 좁혀왔고, 마침내 그의 신병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함씨의 신병을 국내로 넘겨받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중국 국적인 그를 한국 법정에 세우기 위해서는 태국 법원의 범죄인 인도 재판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법무부는 태국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조속한 국내 송환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