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군인 사망 수천명'인데도 시신 송환 받지 않아
우크라이나는 최근 예상치 못한 문제에 직면했다. 거리에 버려진 러시아 군인의 시체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심하고 있다.
전쟁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고 주요 도시에서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면서 죽은 군인을 찾는 것은 새로운 일이 아니지만,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의 보좌관인 빅토르 안드루시오는 "수천명의 러시아군이 땅에 쓰러져 있고, 날씨 때문에 이제 문제가 되었다"고 말했다.
수백 명의 러시아 군인의 시신이 거리에 버려진 남부 항구 도시 미콜라유에서 비탈리 김 주지사는 주민들에게 "우리는 동물이 아니다"라며 시신을 가방에 넣을 것을 촉구했다. 유전자(DNA) 검사를 통해 식별할 수 있도록 냉동실에 넣어 러시아로 돌려 보낼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지난 한 달간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의 시신 송환 요청을 기다리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지만 블라디미르 푸틴 정권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
사망한 시신 수가 밝혀지만 군의 사기가 떨어질 것이고, 정치 세력이 약화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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