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에너지 공동구매·비축 합의"..러시아 의존도 줄일 것
현지시간 2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정상회의에서 EU 27개국 정상들은 천연가스, 수소, 액화천연가스(LNG)를 공동 구매·저장하기로 했다.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도 러시아에 대항하는 동맹국들을 단결시키려는 의도로 회의에 참석했다.
EU 집행위원회 위원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은 회의 후 기자들에게 "유럽은 세계 가스 시장의 75%를 대표한다"며 "이제 우리는 단체 교섭력을 사용해 서로 높은 가격을 책정해 경쟁하는 대신 수요를 결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EU 정상들은 에너지 비축량을 현재 25%에서 올해 11월까지 80%, 내년까지 90%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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