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새벽배송 서비스 중단.. 바로배송에 집중할 것

2020년 5월 롯데온은 서울, 부산 등 수도권 전문센터가 있는 일부 지역에 새벽배송 서비스가 도입됐다.

 

11일 롯데온은 롯데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18일부터 새벽배송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새벽배송 보냉백은 반품 없이 사용 가능하며 보냉백 보증금을 결제한 경우에는 전액 환불한다.

 

롯데슈퍼도 새벽배송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롯데는 새벽배송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한다.

 

로데온은 대신 바로배송에 집중할 것이라 발표했다.

 

바로배송은 온라인 주문 상품을 롯데마트에서 가까운 지역까지 2시간 이내에 배송해주는 서비스이다.

 

 

 

문화포털

25년 SM 떠난 유리, 결국 눈물 보였다

소녀시대 유리가 25년 동안 이어온 SM엔터테인먼트와의 인연에 마침표를 찍었다. 연습생 시절부터 데뷔, 그룹 활동, 배우와 예능 활동까지 긴 시간을 함께한 회사를 떠나는 순간, 그는 끝내 눈물을 보이며 진심 어린 작별 인사를 남겼다.유리는 2일 자신의 SNS에 SM과의 전속계약 종료를 앞두고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게시물 속 유리는 회사 내부에서 마지막 인사를 전하고, 오랜 시간 함께한 관계자들을 향해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는 “2001년 연습생으로 입사해서 어느덧 25년이 흘렀습니다”라며 지난 시간을 돌아본 뒤 “저 유리를 키워주시고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고 적었다.어린 나이에 SM에 들어간 유리는 수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소녀시대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유리 역시 무대 위 활동은 물론 드라마, 영화, 예능 등으로 영역을 넓히며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왔다.마지막 출근길도 유리다운 배려가 묻어났다. 그는 그동안 자신과 함께 일한 회사 직원들을 위해 직접 작별 선물을 준비했다. 선물에는 “24년 동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SM”이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또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이라는 문구를 더해 아쉬운 작별 속에서도 밝은 분위기를 잃지 않았다. 앞서 유리는 최근 가장 큰 지출을 묻는 질문에 회사 직원들에게 줄 선물을 언급한 바 있어, 이번 선물의 의미를 더했다.담담하게 이별을 준비하던 유리도 마지막 순간에는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눈시울을 붉힌 채 휴지로 눈물을 닦는 모습을 공개했고, 짧게 “사랑했었다”라는 말을 남겼다. 25년이라는 세월 동안 쌓인 추억과 고마움, 떠나는 아쉬움이 한 장면에 고스란히 담겼다.다만 이별은 눈물로만 끝나지 않았다. 유리는 “우린 또 함께할 거니까 다시 웃으며 만나요. 사랑합니다 SM. 안녕히 계세요”라고 인사했다. 이어 한 손을 들고 회사를 나서는 듯한 ‘퇴사 짤’ 합성 사진까지 올리며 특유의 유쾌함으로 마지막을 장식했다.이번 계약 종료로 유리는 SM 소속 개인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 그러나 소녀시대 멤버로서의 인연은 계속된다. 그는 앞으로도 그룹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최근에는 효연, 수영과 함께 유닛 ‘효리수’로도 팬들과 만나고 있다.25년간 머문 울타리를 떠난 유리는 이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눈물로 지난 시간을 배웅한 그는 웃음으로 다음 장을 열며 또 다른 행보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