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불발된 폭발물 처리 레이저로 제거
지금까지 폭발물 처리요원들은 40kg의 방호복을 착용하고 화약류가 있는 곳에서 화약류를 설치해 폭발시키거나 물권총으로 회로를 절단해 화약류를 제거하고 있다.그 결과 폭발물 처리요원은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뿐만 아니라 이를 처리하는 데에도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들고 있다
이에 방위사업청은 "레이저 폭약 제거 장비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 전략을 논의하고 확정 되었다"며 "2027 년까지 국내 기술로 개발할 것"이라 발표했다.
'레이저폭약제거장치'는 레이저폭약의 표면을 관통하여 장약을 연소시키거나 작은 폭발을 일으켜 원래의 폭발수준을 떨어뜨리는 장치이다.
방사청은 이 장비로 인해 원거리에서 빠르게 폭발물을 제거하고 차량에 탑재할 수 있어 속도, 이동성, 안정성 면에서 기존 처리 방식보다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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