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추진.. 이철규 국회 파견

15일 윤당선인의 대변인 배현진은 "인수위원회에서 국민의 힘과 국민의당 함당을 위해 국회에 파견되어 순조롭고 즉각적인 단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양당의 뜻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윤당선인은 조속한 합당일에 대한 강한 의지를 계속 표명있다"며 "정당과 행정부 사이에 긴밀한 소통이 있다는 견해를 전달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철규 당선인 총괄 보좌역이 국회에 직접 나서 뜻을 전달할 것"이라 말했다.

 

이어 인수위원회가 합당을 관여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배 대변인은 “관여라기 보다는 대통령과 분리된 정당에서 나라를 운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양당의 단합은 국정합동 발의의 전제조건이었으므로, 선거를 앞두고 헛되이 양당에 속히 합류해 국민 앞에 굳건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당선자의 뜻을 전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문화포털

계약 끝난 아이돌, 대출 막히자 카드론 택했다

 프로미스나인 출신 노지선이 아이돌 활동 종료 후 겪은 현실적인 경제난을 털어놨다. 화려해 보이는 무대 뒤에서 수입 공백과 생계 부담을 마주했고, 결국 생활비 마련을 위해 카드론까지 이용했다고 고백했다.지난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민새롬의 오픈스튜디오’에는 노지선이 출연했다. 이날 노지선은 프로미스나인 활동을 마친 뒤의 생활과 경제적 어려움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노지선은 28살까지 아이돌로 활동했지만, 팀 활동이 끝난 뒤 곧바로 안정적인 수입이 생긴 것은 아니었다고 했다. 그는 “그 나이까지 부모님이나 오빠에게 도움을 받을 수는 없었다”며 “당장 살아야 하니까 대출을 알아봤다”고 말했다.하지만 현실은 쉽지 않았다. 직업도 없고 수익도 없는 사람으로 분류되면서 일반 대출을 받기 어려웠다는 것이다. 노지선은 “대출이 안 나오더라”며 당시 막막했던 상황을 떠올렸다.결국 그가 선택한 것은 카드론이었다. 노지선은 “카드론은 되더라”며 “그때는 금리가 높다는 것도 잘 와닿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당장 300만 원을 준다고 하니까, 이 돈이면 3~4개월은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카드론은 예상보다 큰 부담으로 돌아왔다. 노지선은 “정말 눈덩이처럼 불어나 있었다”고 털어놨다. 한 번 돈을 빌린 뒤 한도가 다시 늘어났고, 그 돈을 다시 빌려 기존 대출을 갚는 식의 상황이 반복됐다고 했다.그는 “처음 받은 300만 원을 갚기 위해 또 돈을 빌리는 식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급한 생활비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선택이 빚을 돌려 막는 구조로 이어진 것이다.가족의 도움도 있었다. 노지선은 친오빠가 결혼을 준비하던 시기에도 자신에게 돈을 빌려줬다고 밝혔다. 그는 오빠에게 빌린 돈을 갚고, 카드론도 하나씩 상환하면서 신용을 회복했다고 했다.노지선은 “그 과정이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팀을 나온 지 약 1년이 지나서야 카드론을 모두 갚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번 고백은 아이돌 활동 이후의 현실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대중에게는 화려한 연예계 생활로 보이지만, 활동이 끝난 뒤 수입이 끊기면 생계 문제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는 점을 드러낸 것이다.노지선은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돌학교’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2018년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했다. 이후 2024년 계약 종료 후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