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사에서 ‘사십이수관음도’를 처음 보여줄 예정


  

 

대한불교조계종은 불기 2566(2022)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8일 고운사에서 도난당한 불교문화재를 복원해 제작한 성보‘사십이수관음도'를 모든 사람에게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1989년 1월 고운사 극락전에서 도난당했던 '사십이수관음도' 그림은 2016년 10월 서울의 한 사립 박물관에서 발견되어 2017년 9월에 마침내 회수되었으며 2021년 12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조선 승려' 특별전을 열면서 33년 만에 고운사로 돌아왔다.

 

 

 

고운사는 보물의 문화적 가치를 고려하여 불단을 도난 전의 상태대로 안치하고, 석가탄신일 점안 법회 때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문화포털

10년 만에 나타난 지나, 캐나다서 K팝 심사위원 됐다

가수 지나가 오랜 공백을 깨고 해외 K팝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2016년 성매매 사건에 연루된 뒤 사실상 국내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던 그가 K팝 관련 공식 일정에 참여한 것은 약 10년 만으로, 온라인상에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지나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코퀴틀람 타운센터에서 열린 ‘2026 김치 & K-Food 페스티벌’ 현장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 행사는 지난 28일 열린 한국 문화 행사로, K푸드와 K팝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지나는 현장에서 K팝 댄스 경연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의 무대를 지켜보며 심사를 맡은 그는 행사장 분위기와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 영상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오랜 기간 공식 석상에서 보기 어려웠던 만큼 그의 등장은 팬들과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지나는 행사 이후 지인이 남긴 응원 게시물도 공유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우리 예쁜 지나 너무 잘했다”는 취지의 문구가 담겼고, 지나는 이를 자신의 SNS에 올리며 행사 참여에 대한 감사와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또 행사 당시 영상을 함께 올리며 “축복받은 느낌”이라고 짧게 소감을 밝혔다.지나는 2010년 가요계에 데뷔해 활동했다. 그러나 2016년 미국 원정 성매매 사건에 연루되면서 활동에 큰 타격을 입었다. 당시 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성과 관계를 맺은 사실은 인정했지만, 금전적 대가를 전제로 한 성매매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하지만 법원은 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지나는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그는 국내 방송과 무대에서 사실상 자취를 감췄다. 간헐적으로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한 적은 있었지만, 공식적인 연예 활동이나 대중 행사 참여는 거의 없었다.이번 캐나다 행사 참석은 지나가 다시 K팝 관련 현장에 등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가수로 무대에 선 것이 아니라 K팝 댄스 경연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여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현지 한국 문화 행사에서 역할을 맡으며 대중 앞에 선 만큼, 향후 행보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다만 지나의 국내 복귀나 본격적인 활동 재개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행사는 캐나다 현지에서 열린 문화 행사 참석에 그쳤지만, 약 10년 만의 공개 행보라는 점에서 그의 이름은 다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