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친구 상습 성폭행부터 나체사진 협박까지…

2017년부터 자녀의 친구인 여고생을 몇 년 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통학차량 운전자(50)가 검찰에 송치됐다.
4일 오전 대전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아동·청소년 성 보호 관련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55세 남성 A 씨를 구속,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A 씨는 작년 6월까지 수년간 자녀의 친구 B(21)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 당시 대학 입시 문제로 걱정하던 17세였던 B 씨에게 자신이 아는 교수를 소개해 준다며 사무실로 데려갔고, 누드 사진이 필요하다며 그녀의 나체를 찍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사무실과 승합 차에서 10~20차례 성폭행을 하고 경찰에 신고하면 가족과 친구들에게 누드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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