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측근' 국방성 총 고문 현철해, 코로나로 숨져
북한에서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고위 정치인들이 하나둘 죽어가고 있다. 13일 사망한 양형섭 외교부장에 이어 김정은 위원장의 측근인 군부 총 고문 현철해가 사망했다.조선중앙통신은 20일 전당원과 국민들, 군 병사들에게 서거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직접 '국가장례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장례를 치른다. 시신은 4·25문화회관 안치된다.
또 매체는 "현철해동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충직한 장군이시며 위대한 수령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충직한 혁명동지"라며 평가했다.
한국전쟁 당시 김일성의 경호원으로 근무했던 현철해는 2008년 공개 행사에서 김정일이 가장 좋아하는 인물이었고, 김정은 정권에서도 야전사령관으로 북한군 최고위급으로 진급하는 등 세대의 신뢰를 얻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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