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 구글에 '온라인 광고 사업' 강제 매각 법안 제안

 어제 오후 7시에 미국의 한 매체는 구글 온라인 광고의 상당 부분을 강제 판매하는 법안이 미 상원에서 발의됐다고 보도했다.

 

이 법안은 구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구글은 광고주와 인터넷에서 광고의 매매를 지원하는 온라인 거래소와 도구를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튜브 등을 통해 직접 광고를 판매하고 있다.

 

매체는 법안이 통과되면 구글이 이 모든 사업을 유지할 수 없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Mike Lee 의원은 또한 2008년 광고 기술 회사인 DoubleClick을 인수한 후 구축한 디지털 광고 사업의 상당 부분을 Google이 매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법안이 실제로 시행된다면 한 세대 만에 가장 큰 반독점법의 변화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미국의 두 가지 주요 독점 금지법인 Clayton Law와 Sherman Law는 반경쟁 행위를 규제하는데 있어 광범위한 재량권을 제공했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법률이 특정 행동이 원인이 되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소비자 복지"의 관점에서 해석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문화포털

한국 선수단 중 유일하게 '이 사진' 찍을 수 있었던 김길리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의 성화가 꺼졌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종합 13위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지만, 그 속에서도 '람보르길리' 김길리(22·성남시청)라는 새로운 스타의 탄생은 단연 빛나는 수확이었다. 그녀는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에 금메달 3개 중 2개를 안기며 차세대 쇼트트랙 여제의 등장을 알렸다.김길리는 자신의 첫 올림픽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주종목인 여자 1500m에서 압도적인 레이스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최민정, 심석희 등 선배들과 함께 출전한 3000m 계주에서도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이며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여기에 1000m 동메달까지 추가하며 한국 선수단 중 유일하게 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러한 독보적인 활약에 힘입어 김길리는 대한민국 선수단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녀는 "노력에 대한 보답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는 겸손한 소감을 밝히면서도, 자신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성장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올림픽의 열기가 채 가시지 않은 23일, 김길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모두 목에 건 채 환하게 웃는 사진을 공개했다. "올림픽의 빛나는 순간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올라온 이 게시물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중 오직 그녀만이 남길 수 있는 가장 특별한 우승의 증표였다.이 사진 한 장에 전 세계 쇼트트랙 팬들과 동료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국제빙상연맹(ISU) 공식 계정은 물론, 네덜란드의 '쇼트트랙 왕자' 옌스 반트바우트를 비롯한 해외 경쟁 선수들까지 이모티콘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국경을 초월한 스포츠맨십을 보여주었다.국내 팬들의 반응 역시 폭발적이었다. 수많은 팬들은 댓글을 통해 "대한민국의 자랑",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등의 찬사를 보내며, 첫 올림픽이라는 부담감을 이겨내고 최고의 자리에 오른 새로운 영웅의 탄생을 뜨겁게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