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12년 만에 주도권 상실...국힘, 시의회 112석 중 76석 차지
6월 1일 열린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힘이 과반수를 차지하면서 민주당이 집권한 시의회 권력구조가 12년 만에 바뀌었다.2일 선관위 발표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시의회 112석 중 68%를 차지하는 76석을 차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청부터 시의회까지 국민의 힘이 주도권을 잡으면서 같은 당에 소속된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의 집권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구 101석 중 인민정부가 70석, 민주당이 31석을 얻었다.
더불어민주당은 2006년 4차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102석을 휩쓴 이후 서울시의회 전체 의석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2010년 5차 총선에서 민주당은 106석 중 79석, 한나라당은 27석을 얻었다.
2018년 7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10석 중 102석을 얻은 반면 자유한국당은 6석에 그쳤다.
이에 민주당은 12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시의회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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