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환수 문화재 고궁박물관에서 관람.. "열성어필 포함 40여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과 국외문화재재단은 7월 7일부터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나라 밖 문화재의 여정' 특별전을 개최한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회수된 문화재 40여 점을 선보인다.

 

신재근 학예연구사는 “해외 문화재가 어떻게 국외로 반출됐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법적인 방법으로 문화재가 유출된 경우 불법성을 확인하고 복구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국내외에서 다방면으로 인정받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문화포털

美봅슬레이 사상 최악의 출발 사고 포착

 미국 봅슬레이 대표팀이 월드컵 경기 도중 악몽 같은 순간을 맞았다. 4인승 경기에 나선 선수 중 3명이 출발 직후 썰매 밖으로 튕겨져 나와 얼음 위를 그대로 미끄러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해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문제의 장면은 지난 11일,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4인승 경기에서 나왔다. 0.01초를 다투는 치열한 승부의 시작점에서 예기치 못한 재앙이 팀을 덮쳤다.봅슬레이 4인승 경기는 선수들이 썰매를 힘껏 밀어 속도를 붙인 뒤, 정해진 순서에 따라 차례로 탑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미국팀은 이 과정에서 선수들의 탑승 리듬이 꼬이면서 균형을 잃었고, 서로 엉키며 도미노처럼 얼음 바닥으로 나뒹굴었다.결과적으로 4명의 선수 중 파일럿(조종수) 한 명만이 간신히 썰매에 자리를 잡았고, 나머지 세 명은 이미 시속 수십 킬로미터로 질주하기 시작한 썰매 뒤로 속수무책으로 내동댕이쳐졌다. 텅 빈 썰매 뒤로 선수들이 미끄러지는 모습은 현장을 지켜보던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중계진조차 '끔찍한 재앙'이라며 경악을 금치 못한 이 사고는 자칫 대형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다. 수년간의 땀과 노력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는 순간이었지만, 천만다행으로 선수들은 가벼운 타박상 외에 큰 부상은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미국 대표팀 코치 역시 "더 끔찍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선수들이 침착하게 대응해준 덕분에 최악의 상황은 막을 수 있었다"며 "정말 운이 좋았다"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선수 중 한 명인 헌터 파월은 "조금 뻐근하지만 괜찮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