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환수 문화재 고궁박물관에서 관람.. "열성어필 포함 40여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과 국외문화재재단은 7월 7일부터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나라 밖 문화재의 여정' 특별전을 개최한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회수된 문화재 40여 점을 선보인다.

 

신재근 학예연구사는 “해외 문화재가 어떻게 국외로 반출됐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법적인 방법으로 문화재가 유출된 경우 불법성을 확인하고 복구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국내외에서 다방면으로 인정받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문화포털

김무열, '참교육' 흥행에 '병역 논란' 재조명

 배우 김무열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참교육’이 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면서 출연 배우의 과거 행적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 작품은 공개된 지 단 3일 만에 640만 시청 수를 기록하며 비영어권 TV쇼 부문 정상에 올랐다. 글로벌 무대에서 김무열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증명되자, 과거 그가 겪었던 병역 면제 논란과 이후의 자진 입대 과정이 다시금 연예계의 주요 화두로 떠오른 모습이다.김무열은 지난 2010년 당시 생계유지가 곤란하다는 사유로 병무청으로부터 병역 면제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진행된 감사원 조사 과정에서 해당 기간 그가 연예계 활동을 통해 약 3억 원의 수입을 올린 사실이 확인되며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당시 대중은 고수익을 올리는 연예인이 생계 곤란을 이유로 군 복무를 피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이는 배우로서의 이미지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히는 대형 스캔들로 번졌다.논란이 확산되자 김무열은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그는 자신을 향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떳떳하게 활동하기 위해 2012년 10월 현역 입대를 전격 결정했다. 당시 그는 잘못을 인정해서가 아니라 원치 않는 의혹에서 벗어나기 위한 선택임을 분명히 했다. 이후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12사단 을지부대에서 21개월간의 복무를 성실히 마쳤으며, 2014년 7월 만기 전역하며 병역 의무를 완수했다.소속사 측은 당시 면제 판정이 병역 회피 목적이 아닌 실제적인 가정 형편 때문이었다고 해명했다. 2002년 뇌출혈로 쓰러진 아버지와 군 복무 중이던 동생을 대신해 김무열이 사실상 가장 역할을 수행해야 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된 그의 옛 거처는 보증금 200만 원에 월세 20만 원짜리 판잣집이었으며, 지인들의 도움으로 겨우 끼니를 해결할 만큼 극심한 생활고에 시다렸던 것으로 밝혀졌다.당시 발생한 억대 수익 역시 가족의 생계를 유지하고 아버지의 막대한 병원비와 빚을 청산하는 데 우선적으로 사용되었다는 것이 소속사의 입장이다. 김무열과 그의 어머니는 비정기적인 수익 외에도 각종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생계를 이어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병무청 행정 처리상의 미숙함이 논란을 키운 측면도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김무열은 스스로 재입대를 선택함으로써 도덕적 결백을 증명하고자 노력했다.현재 김무열은 '참교육'에서 보여준 강렬한 액션과 연기력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배우 인생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과거의 아픈 개인사와 논란을 성실한 군 복무와 연기 실력으로 극복해낸 그의 서사는 작품의 흥행과 맞물려 대중에게 새로운 인상을 남기고 있다. 넷플릭스 집계 결과 '참교육'은 러닝타임 대비 시청 시간에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10 리스트의 최상단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