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멤피스 데파이 영입에 주시하고 있다

토트넘 감독 안토니오 콘테가 네덜란드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28)를 주시하고 있다.

 

현지시각 17일 영국현지언론은 "토트넘은 공격 옵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데파이에 1400만 파운드(약 220억원)의 이적료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데파이는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1년 남았지만 콘테감독은 케인의 백업으로 데파이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데파이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를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파이'는 지난 시즌 프랑스 리옹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그는 팀의 '잔류'를 원하고 앴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데파이의 이적료로 1700만 파운드(약 270억원)를 요구하고 있다. 

 

문화포털

일본 레전드, 롯데의 문제점을 진단했다

 롯데 자이언츠의 재건이라는 중책을 맡고 한국을 찾은 일본 야구의 전설, 타카츠 신고가 마침내 자신의 역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최근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롯데 구단으로부터 팀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포괄적인 역할을 요청받았다고 밝혔다.타카츠 어드바이저가 맡은 역할은 단순한 기술 자문을 넘어선다. 그는 "팀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모든 것을 봐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하며, 감독과 코치진의 관계 설정부터 선수 기용 방식, 나아가 전력 보강과 일본 선수 영입을 위한 조사까지, 사실상 팀 운영의 핵심적인 부분 전반에 대한 진단과 조언을 맡고 있음을 시사했다.타카츠는 130km/h에도 미치지 못하는 느린 공으로 일본 프로야구를 평정한 전설적인 마무리 투수였다. 뛰어난 제구력과 완급 조절, 다양한 변화구를 무기로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만 네 차례의 일본시리즈 우승을 이끌었고, 통산 286세이브라는 대기록을 남겼다.그의 활약 무대는 일본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30대 중반의 나이에 도전한 미국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주전 마무리로 활약했으며, 2008년에는 우리 히어로즈(현 키움) 소속으로 KBO 무대를 경험하며 한국 야구와도 깊은 인연을 맺은 바 있다.선수 은퇴 후에는 지도자로서도 정점에 섰다. 2021년 친정팀 야쿠르트의 감독으로 부임해 팀을 일본시리즈 정상으로 이끌며, 선수와 사령탑으로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하지만 이후 팀 성적 부진으로 지휘봉을 내려놓게 되자, 변화가 절실했던 롯데 자이언츠가 그에게 손을 내밀었다.이번 인터뷰에 함께한 또 다른 레전드 투수 야마모토 마사히로는 타카츠의 이야기에 "롯데에 스트라이크를 못 던지는 투수가 있다면 나도 올가을에 한국에 가겠다"는 농담을 건네며, 일본 야구계가 그의 새로운 도전을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