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삐약이' 손목부상에도 세계랭킹10위 꺽었다
신유빈(18·대한항공)이 오른쪽 손목 피로골절로 수술 3개월 만에 국제 대회에서 복귀해 첫 승리를 했다.현지시간 3일 튀니지에서 열린 '2022 세계탁구대회(WTT) 튀니지 대회'에 신유빈이 출전했다.
이날 세계랭킹 28위 신유빈은 세계랭킹10위 아드리아나 디아즈와 3-1(5-11, 11-8 11-8, 11-5)로 승리해 16강에 진출했다.
지난해 2021년 11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신유빈은 오른쪽 손목에 스트레스 골절로 지난 5월 WTT 피더시리즈에서도 출전했지만, 좌절되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떠나기 전 신유빈은 “수술도 잘 되고 회복도 잘 되고 있는데 경기 감각이 많이 떨어졌다"며 “경기력보다는 경기 감각을 되찾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해 승리의 기쁨이 한층 높다.
당신이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
BEST 머니이슈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로또 972회 번호 6자리 몽땅 공개, "오늘만" 무료니까 꼭 오늘 확인하세요.
- 먹자마자 묵은변 콸콸! -7kg 똥뱃살 쫙빠져!
- 비트코인'지고"이것"뜬다, '29억'벌어..충격!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관절, 연골" 통증 연골 99%재생, 병원 안가도돼... "충격"
- 부족한 머리숱,"두피문신"으로 채우세요! 글로웰의원 의)96837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