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아이 많이 낳으면 '영웅' 훈장 수여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대통령령에 푸틴대통령은 현지시간 15일에 서명했다.
이번 서명한 대통령령에 따르면 10명 이상의 아이를 낳고 키운 러시아 여성에게는 금과 다이아몬드로 만든 '어머니 영웅' 훈장과 함께 100만 루블(약 21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
또한 4~7명 이상의 자녀를 낳고 키운 여성에게는 '부모 영광'훈장과 20만~50만 루블(약430~1,080만원) 지급한다.
이 제도는 1944년 구소련 장군 이오시프 스탈린 시대에 수립되어 1991년까지 유지된 것으로 제2차 세계대전으로 2,700만 명이 희생되면서 출산 장려 정책이였다.
러시아가 이와같은 제도를 부활한 이유에 올해 상반기 러시아의 출산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3% 감소되었으며, 러시아-우크라의 장기적인 전쟁으로 정부 정책에 반발하는 국민여론을 잠재우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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