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문 前 대통령 사저 경호구역 확장"지시.."與野 간 협력"
대통령 경호처는 윤석열 대통령 지시에 따라 문재인 전 대통령 관저 인근 경호구역을 확대·재지정했다.21일 경호처는 인터뷰에서 "평산리 집회·시위 과정에서 등장한 권총·커터칼 등 안전 위험에 비추어 전 대통령 안전에 대한 판단에 따른 조치이며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평산마을 주민들의 고통을 고려해 기존 안전지대를 300m로 확대한다."라고 밝혔다.
이 조치는 지난 16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집 근처에서 60대 남성이 시위를 벌이는 등 문재인 전 대통령과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자 갑작스럽게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이며 대통령 및 기타 보안에 관한 법률에 따라 22일부터 시행한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의 이번 지시는 행정부와 입법부, 여당과 야당 간 협력의 문이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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