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펜으로 '비번' 알아내... 수천만 원 훔쳐가
사람이 없는 빈 아파트 현관문 비밀번호를 찾아내 수천만 원을 훔친 4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도어록에 형광펜을 덧대어 비밀번호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CCTV가 없고 상대적으로 부유한 아파트가 표적이 됐다.
남자는 초인종을 눌러 빈집을 확인했고, 의심을 피하기 위해 경비원 복장까지 했다.
확인된 피해액은 약 4000만 원이지만, 남성의 수첩에는 아산, 천안, 서울 등 여러 아파트가 적혀 있어 추가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법원은 이 남성에게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고 전과가 없는 점을 감안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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