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나, 이혼 이유 공개..."돈 훔치러 온 인간" (스타다큐 마이웨이)

이날 방송에서 유지나는 고향을 찾아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던 유지나는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다. 힘들 때 힘이 되어주신 분들이 많다. 하지만 결혼하고 나서는 아니다. 사람을 잘못 만나 이혼했다. 어머니가 잘 살라고 하셨지만 1년을 살다가 도망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녀는 "나는 아버지 같은 사람인 줄 알고 결혼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내가 돈을 벌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훔치려 했다.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도 않다"고 털어놨다.
한편, 유지나는 1998년 '저 하늘 별을 찾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신이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
BEST 머니이슈
- 31살에 29억 벌고 먼저 은퇴해, 비법없고 규칙만 지켰다!
- 37억 자산가, 여름휴가 전 "이종목" 매수해라!! 한달
- 로또용지 뒷면 확인하니 1등당첨 비밀열쇠 발견돼
- 로또용지 찢지마세요. 97%이상이 모르는 비밀! "뒷면 비추면 번호 보인다!?"
- 먹자마자 묵은변 콸콸! -7kg 똥뱃살 쫙빠져!
- 코인 폭락에.. 투자자 몰리는 "이것" 상한가 포착해! 미리 투자..
- "관절, 연골" 통증 연골 99%재생, 병원 안가도돼... "충격"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