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변 못 가려... 지적장애인 동생 굶겨 죽여, 징역 7년 선고"

또 장애인 관련 단체에 5년간 고용을 제한할 것을 명령했다.
법원은 “피해자는 지적장애인으로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없고, 부모의 도움도 받을 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은 피해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폭력을 행사하고 식사를 허용하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했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 씨는 2020년 자신과 함께 사는 여동생 A(33) 씨가 배변을 잘 못한다는 이유로 수차례 굶기고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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