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 다시 소속사 멤버 차별 논란 불거져..."스케줄 공지 없었다"

 최근 팬덤 플랫폼 메시지를 통해 츄가 팬들과 소통하며 나눈 대화 일부가 공개됐다. 그는 "스케줄 참여와 관련해 나에게 아무런 공지도 없었다"고 말하며 15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콘서트에 불참하게 된 상황을 언급했다.

 

한편, 멤버 여진은 콘서트 공지 여부를 묻는 말에 "12명이 있는 단체 채팅방에서 공지 받았다"고 답했다.

 

이에 일부 팬들은 여진이 언급한 '12인 대화방'이 츄를 제외한 11명과 매니저일 것이라는 추측을 내놨다. 이들은 "그룹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멤버를 차별하는 게 합당하냐"고 하며 분노했다.

 

앞서 지난 6월 츄의 소속사 이적설이 불거졌다. 이후 츄는 하반기 이달의 소녀 활동 일정과 월드투어에 참여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매니저 없이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문화포털

美봅슬레이 사상 최악의 출발 사고 포착

 미국 봅슬레이 대표팀이 월드컵 경기 도중 악몽 같은 순간을 맞았다. 4인승 경기에 나선 선수 중 3명이 출발 직후 썰매 밖으로 튕겨져 나와 얼음 위를 그대로 미끄러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해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문제의 장면은 지난 11일,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4인승 경기에서 나왔다. 0.01초를 다투는 치열한 승부의 시작점에서 예기치 못한 재앙이 팀을 덮쳤다.봅슬레이 4인승 경기는 선수들이 썰매를 힘껏 밀어 속도를 붙인 뒤, 정해진 순서에 따라 차례로 탑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미국팀은 이 과정에서 선수들의 탑승 리듬이 꼬이면서 균형을 잃었고, 서로 엉키며 도미노처럼 얼음 바닥으로 나뒹굴었다.결과적으로 4명의 선수 중 파일럿(조종수) 한 명만이 간신히 썰매에 자리를 잡았고, 나머지 세 명은 이미 시속 수십 킬로미터로 질주하기 시작한 썰매 뒤로 속수무책으로 내동댕이쳐졌다. 텅 빈 썰매 뒤로 선수들이 미끄러지는 모습은 현장을 지켜보던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중계진조차 '끔찍한 재앙'이라며 경악을 금치 못한 이 사고는 자칫 대형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다. 수년간의 땀과 노력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는 순간이었지만, 천만다행으로 선수들은 가벼운 타박상 외에 큰 부상은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미국 대표팀 코치 역시 "더 끔찍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선수들이 침착하게 대응해준 덕분에 최악의 상황은 막을 수 있었다"며 "정말 운이 좋았다"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선수 중 한 명인 헌터 파월은 "조금 뻐근하지만 괜찮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