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유한 지 2년 내 집합건물 되파는 비율 1위…2위는 충북

인천이 소유 2년 이내에 집합건물(아파트, 빌라 등)을 매각한 판매자 비율이 가장 높았다. 3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7~9월까지 인천에서 부동산 양도등기로 인한 집합건물 매매건은 총 8037건이다.
충북이 전체 4121건 중 2년 이내 거래 건수가 722건으로 전체의 17.5%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세종·강원(17.3%)
4위는 전북·전남(16.8%)
5위는 대전(15.2%)이다.
업계에서는 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공매도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과거 금리가 낮았을 때 대출로 건물을 샀지만 연이은 금리인상으로 이자부담이 커지면서 처분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거래가 사실상 사라져 매각이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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