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출고 지연 이용해 계약금 8억 원 빼돌린 한 車 대리점 영업사원
신차 출고 지연을 이용해 "차를 빨리 받을 수 있게 해 주겠다."라고 거짓말을 해 계약금 8억 원을 빼돌린 한 자동차 대리점 영업사원이 구속됐다.22일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자동차 대리점에 근무하는 50대 영업사원 A 씨를 사기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말했다.
제주지법은 "도망갈 위험성이 크다"라며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적인 사정으로 차량 인도가 늦어진 점을 이용해 “다른 사람이 먼저 계약한 차를 취소하려고 하니 먼저 계약금을 지불하면 차를 빨리 출고해 주겠다."라고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편취한 돈의 대부분을 빚을 갚는 데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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