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그의 덕행은 쉬지 않고 이어졌다

근처 교회 어린이집 차 밑에 상자를 두었으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써달라는 짧은 메시지만 남겼다.
그가 두고 간 상자 안에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오만 원권 여러 묶음과 저금통, 편지 한 통이 들어 있었다.
편지에는 "대학 등록금이 없어 꿈을 포기해야 하는 학생들, 소년 소녀 가장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적혀 있었다.
현금 총액 7600만 원. 저금통에는 10원, 50원, 100원, 500원짜리 동전이 가득 들어 있었다.
1년 내내 아끼고 모아 기부했다는 것에 가슴이 훈훈해졌다.
그의 선행은 2000년부터 이번 연도까지 23년 동안 쉬지 않고 이어졌다.
이렇게 기부한 금액은 지금까지 무려 8억 400만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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