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관련된 추억이 담긴 공예작품 선보여
전시장에 입장하면 입구에서 술잔을 선택할 수 있다. 술잔도 작품이며 얼마 지나지 않아 가이드가 와인 한 잔을 따라준다.
조선시대 문헌을 참고하여 시행한 과하주(過夏酒)이다.
큐레이터는 “여성이 쓴 요리책의 레시피대로 만든 술을 마시며 여성 작가 6명의 작품을 둘러보는 전시이다. 가끔씩 우리가 술의 힘을 빌려 숨김없이 얘기하듯이 작품을 바라보며 자신의 지나간 날들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시는 내달 8일까지 서울 성수동 우란문화재단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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