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꽃 등으로 그림을 그리는 'Shape Art' 전시회 선보여
다가오는 9일부터 전북도청 1층에서 글자와 꽃 등으로 그림을 그리는 채소밭 작가의 개인전이 다가오는 9일부터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Kings Never Die'를 테마로 아델, 블랙핑크, 레이디가가, 마돈나, 에미넴, 마이클 잭슨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작품 28점과 영화 '라라랜드'의 남녀 주인공들이 춤추는 모습, 오로라가 흐르는 밤하늘에 별빛 모습을 함께 표현한 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장미, 포커카드, 글자 등의 도형만을 사용하는 작가는 '모양, 형태'를 뜻하는 'Shape'에 'Art'를 더해 자신의 작업 기법을 'Shape Art'라고 명명했다.
이 기법은 가까이서 보면 그림 전체가 꽃이거나 글자, 원, 선, 포커카드 등으로 표현되었지만 멀리서 보면 사람의 얼굴처럼 보이는 방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