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신임 감독, 발표한지 5일만에.. "자진 사퇴"

지난 2일 권순찬 감독을 해고한 흥국생명은 6일“선명여고 감독인 김기중(48)을 차기 관리탑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늘 10일 흥국생명은 성명을 내고 "김기중(48) 감독님이 신중한 고민 끝에 감독 선임을 거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밝혔다.
김기중 감독은 "감독이라는 자리는 배구계 안팎에서 신뢰를 받아도 어려운 자리인데, 여러 가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현 상황이 부담스럽다"고 거절의사를 발혔다.
이어 "내가 감독으로 한다고 지금까지 고생한 선수들과 배구 관계자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고 거절 의사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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