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감기약 먹고 사망한 아이... 왜?
인도네시아에서 시럽 감기약을 복용한 후 사망에 이른 영유아의 수가 약 200여명에 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영국의 더 미러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이사의 6세 이하 아동들이 급성신부전을 보이며 사망에 이르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급성신부전은 신장 기능의 급격한 저하를 뜻하며 소변량의 감소와 부종, 구토, 설사, 복통, 배뇨장애 들의 증상을 동반한다.
급성신부전의 원인으로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감염, 독성물질 노출, 탈수 등이 있다.
인도네시아의 부디 구나디 사디칸 보건부장관은 "시럽 감기약에서 브레이크오일, 에틸렌 글라이콜, 디에틸렌 글리콜 등의 화학 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WHO는 감기약의 제조과정에서 오염물질이 포함되었을 것으로 추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