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난 토트넘 팬들, 'SON 강등 요구'
지난 2일 토트넘은 2부 리그 셰필드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이 결국 팀 패배를 지켜내지 못했다.
이후 토트넘의 SNS 게시물에 5,000개에 가까운 댓글이 올라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중 "손흥민을 앞으로 6주간 2군으로 내려라"는 댓글에 좋아요 36개 받았다.
위 댓글에 또 다른 팬은 "아니다, 손흥민은 항상 최선을 다한다"고 반박했지만 이 반박 의견에 대해 더욱 거센 반응이 일어나고 있다.
토트넘 수석코치는 "팀 경기력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할 수밖에 없다" " 완벽하지 않은 모습이였다"라고 말했다.
수석코치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일부 토트넘 팬들은 여전히 손흥민을 비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