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된 조경희 작가, "청년작가 영입 힘써"
조경희 작가가 대구현대미술가협회의 새로운 회장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23년 3월 2일까지 총 2년이다.대구현대미술가협회는 이번 달 초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총회를 열어 단독 출마한 조경희 작가를 신임 회장으로 임명했다고 전했다.
조 작가는 영남대학교 서양화과를 전공했고 계명대 일반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개인전이나 단체전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조 회장은, 대구현대미술가협회의 설립 목적에 맞게 힘쓸 것이며, 선후배와의 소통을 통해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청년 작가를 영입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