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2024년 최저임금 24.7% ↑ "1만 2000원" 제시
노동계 (한국노동총연맹과 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2024년 최저임금으로 1만 2000원을 제시했다. 4일 양대 노총은 "가파른 물가인상 및 실질임금 하락을 고려했다"고 밝히며 시급 1만2000원을 요구했다. 월 209시간 기준으로 월 250만 8000원이다.
노동계가 대규모 인상안을 내놓고 있어 올해 사상 최초의 최저시급 1만 원 시대가 열릴지 관심이 쏠린다.
하지만 근로자위원 측은 삭감 내지 동결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어 최저임금 확정까지 어려움이 예상된다.
최저임금위원회 제1차 전체 회의는 18일 열릴 예정이다. 심의 과정은 지난달 31일 이중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최저임금위원회에 최저임금 논의에 착수해 달라는 공문을 보내면서 시작되었는데 심사 기간은 신청일로부터 90일이다. 장관은 최저임금위원회의 의결 결과를 해당 연도 8월 5일까지 통보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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