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세월호 참사 9주기 불참...지지층 결집 의식한 듯
윤석열 대통령이 제주 4.3 불참에 이어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별도의 메시지를 내지 않았다. 1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 추모식에 정부 고위인사들 다수만 참석했고 이들의 추도사가 윤 대통령의 메시지를 대신했다는 입장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날 브리핑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세월호 관련 메시지 있었나라는 질문에 세월호 관련 3곳의 행사에 "세종시에서 열린 행사에는 국무총리, 사회부총리 등이, 안산시에는 해양수산부 장관과 교육부 차관이, 인천시에는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리가 각각 참석했다"며 정부의 입장이 충분히 전달됐다고 답했다.
올해 윤 대통령은 진보적 색채가 강하거나 메시지를 최소화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윤 대통령의 행보가 최근 지지율과는 무관하며 다음 총선을 1년 앞두고 지지율이 주춤한 만큼 핵심 지지층을 염두에 두고 일정과 메시지에 집중한 정치적 결단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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