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국내 감염 추정 엠폭스 확진자 2명 격리치료
경남도는 도내에 거주하는 2명이 엠폭스 환자로 확인돼 각각 1인 격리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앞서 질병관리본부는 17일 브리핑에서 경남 주민 2명이 엠폭스 확진자로 국내 12·13번째 확진자이며 국내 감염자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12번째 확진자는 한국인으로 지난 14일 피부 병변과 통증을 호소해 질병관리본부에 검사를 받았고, 13번 환자는 12번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에서 피부병변 등 의심 증상이 있는 밀접 접촉자로 확인돼 즉시 검사를 받아 당일 양성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첫 증상 발생 후 3주 이내 해외 여행력은 없으며 국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18일 경상남도는 "도내 엠폭스 확진자 발생에 따라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방역 대책본부와 합동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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