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디지털교과서' 개발..학생 수준별 교육 실현

2025년부터 인공지능 기반한 수준별 교육을 실현할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디지털교과서는 2025년 초등학교 3~4학년, 중1, 고등학생을 시작으로 2026년과 2027년을 운영을 거쳐 모든 학년들이 확대 적용될 계획이다.  

 

디지털교과서는 인공지능 기반 코스웨어를 적용한 기술로 학생별 맞춤형 학습 지원이 용이한 수학, 음성인식 기술로 듣기 말하기 학습이 가능한 영어, 코딩 교실 실습 및 체험할 정보교과목에 우선 도입된다.  

 

교육부는 AI 기반 디지털교과서 도입으로 기본 개념을 반복해서 듣고 복잡한 개념을 영상과 사진 자료를 추천받아 학생 개인의 수준별 학습이 가능해져 공부의 개념을 잡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년까지 교육부와 민간 교육 애듀테크 기업이 교과서를 개발해 교사들의 의견을 모아 특정 디지털교과서를 개발할 예정이다.

 

문화포털

한국인 고문 살해범 '캄보디아' 총책, 태국서 덜미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학생을 고문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는 국제 보이스피싱 조직의 총책임자가 태국에서 검거됐다. 법무부와 경찰청, 국가정보원은 태국 사법당국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중국 국적의 주범 함모(42)씨를 태국 파타야의 한 은신처에서 붙잡았다고 8일 밝혔다.함씨가 이끈 범죄 조직은 '고수익 보장'을 미끼로 한국 청년들을 캄보디아로 유인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이들은 현지에 도착한 피해자들을 권총 등으로 위협해 감금하고, 인터넷 뱅킹 비밀번호 등 금융 정보를 강탈해 범죄에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함씨는 지난해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안긴 한국인 대학생 박모씨 사망 사건의 핵심 배후로 지목된다. 그는 박씨를 직접 캄보디아로 유인해 감금한 뒤, 다른 공범에게 넘겨 무자비한 폭행과 고문을 가하도록 지시하는 등 살해 과정에 깊숙이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우리 사법당국은 사건 발생 직후부터 함씨의 행방을 쫓아왔다. 지난해 11월, 국가정보원을 통해 함씨가 태국으로 밀입국했다는 첩보를 입수했고, 즉시 태국 측에 긴급인도구속을 청구하는 등 끈질긴 국제 공조 수사를 벌여왔다.이번 검거는 법무부와 경찰, 국정원의 유기적인 협력과 동남아시아 공조 네트워크를 활용한 쾌거로 평가된다. 각 기관은 함씨의 태국 내 동선을 면밀히 추적하며 포위망을 좁혀왔고, 마침내 그의 신병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함씨의 신병을 국내로 넘겨받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중국 국적인 그를 한국 법정에 세우기 위해서는 태국 법원의 범죄인 인도 재판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법무부는 태국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조속한 국내 송환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