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과일'..사과 90%↑ 가격 천정부지로 치솟아
수박, 사과 등 과일 가격이 금값이 됐다. 이는 폭염,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과일 가격이 치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대부분의 과일 가격이 예년에 비해 급등했다.
수박 도매가는 1통당 3만 1360원으로 지난달 대비 41% 올랐다. 사과는 10kg 도매가 8만 6225원으로 평년보다 90.9% 올랐으며, 복숭아 4kg의 도매가는 평년 2만 573원이었지만 현재 3만 1960원으로 전년 대비 55.3% 증가했다.
이에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올해 과일 가격이 급등하게 된 까닭은 장마와 폭염이 겹치며 열매가 익기도 전에 과일이 떨어져 공급이 급감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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