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 채무자 주로 이용 '카드론' 한 달 새 5천 500억 ↑

22일 여신금융협회 측은 7월 말 기준 8개 카드사의 카드론 잔액이 35조 3천 952억 원으로 6월 대비 5천 483억 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카드론 금리는 15% 내외로 중·저신용자에게는 이자 부담이 높다. 하지만 급전이 필요한 소비자들이 대출이 높아진 저축은행을 이용 못 하고 카드론으로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금감원은 하반기 카드사들에 자산건전성 관리를 지도, 연전채 발행 시장 및 카드사 유동성 상황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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