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독촉 시달렸다" 귀금속 25점 등 금은방 턴 男 구속

31일 대전 유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A씨가 대전 유성구 한 상가 건물 금은방에서 1500만 원에 해당되는 귀금속 25점을 훔쳐 달아나 절도죄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상가 안에 오픈된 형태인 귀금속 가게의 경비가 허술한 점을 노려 범행을 저질렀으며, 다음날 출근한 주인이 사라진 귀금속을 발견하고 신고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해 A씨 주거지를 찾아 격투 끝에 현행법으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직업 없이 카드값, 사채 독촉에 시달려 범행을 저질렀다고 전했다. 경찰은 동종 범죄 전과가 있는 A씨를 구속 후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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