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내 연락 차단해?" 친구에게 앙심품고 흉기 휘둘러

11일 서울 동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A씨가 SNS 그룹 채팅에서 만난 친구 B씨가 연락 차단을 하자 앙심을 품고 흉기를 휘둘렀다.
이로 인해 B씨는 등 쪽에 상처를 입었으며 손가락을 다쳤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극단적 선택을 하려 했다"고 진술했으나, A씨가 B씨의 주거지 인근까지 찾아와 기다렸다는 점을 토대로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은 B씨에 대해 신변안전 조치를 취했으며, 조만간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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