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국립공원 경고문 '추락사 시신' 사진 노출..반응 엇갈려
설악산 국립공원에 '추락사 시신' 사진을 모자이크 없이 경고문에 담아 논란이 일어났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잠깐! 이래도 가셔야겠습니까?'라는 설악산 국립공원 경고문 사진이 게시되며 "현재 이 구간은 출입금지구역입니다. 생명을 담보로 한 산행은 가족에게 불행을 줍니다. 정규 탐방로를 이용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피를 흘리며 추락사한 등산객 사진을 그대로 게시했다.
이에 네티즌은 "과하다", "유족의 동의는 구했나?" 등의 경솔한 대처라는 의견이 많았으며, "말로 하면 말 안 듣는 사람들", "오죽하면 저랬을까?"라는 반응도 나타났다.
한편, 설악산 국립공원 관계자는 사진 게시와 관련해 담당자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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