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응징' 40대 유튜버 폭행한 20대 조폭

 일명 '조폭 처벌' 콘텐츠를 만들어 내던 40대 유튜버를 주먹으로 폭행한 집단이 최근 조폭 생활을 시작한 20대 신입 조직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A씨 일행은 지난달 26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음식점에서 유튜버 B씨(40대 남성)를 단체로 폭행했다. 당시 A씨 일행은 식당에 있던 B씨에게 접근해 주먹을 쥔 채 얼굴 등 여러 부위를 폭행하고, 소주병으로 머리를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직후 도주한 A씨 일행은 나흘 뒤인 지난달 30일 경남 거창에서 체포됐다. 조사 결과 이들은 최근 안양시에서 갱단에 합류한 신입회원으로 확인됐다.

 

한편, B씨는 지난해 8월부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조폭 처벌' 콘텐츠를 올리고 있다. 지난달 초 경기도 수원에서 조직폭력배 두목이 주최한 비공개 행사에 방문하여 조직폭력배들과 말다툼하다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문화포털

SK하이닉스 '두쫀쿠' 알바도 탐나는 이유

 최근 '당근'에 올라온 SK하이닉스 사내 팝업스토어 아르바이트 공고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품귀 현상을 빚는 '두바이 쫀득 쿠키' 판매직에 "노비도 대감집 노비가 최고"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이는 억대 성과급과 특별한 사내 복지를 누리는 SK하이닉스 직원들에 대한 부러움의 표현이었다.SK하이닉스는 매월 이천과 청주 캠퍼스에 최신 유행 브랜드를 유치, 직원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고디바, 만석닭강정 등 인기 브랜드들이 사내에 입점하며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이러한 복지 수준은 수치로도 증명된다. 2024년 기준 SK하이닉스의 자발적 이직률은 0.9%에 불과하며, 전체 이직률도 1.3%로 매우 낮다. 2021년 3.8%에서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며 직원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한다.낮은 이직률의 비결은 실질적인 복지 혜택에 있다. 임신 전부터 육아까지 지원하는 '올인원 케어'는 난임 휴가, 단축근로, 다자녀 축하금, '도담이방' 운영 등 포괄적이다. 남성 육아 휴직자도 162명에 달하며, 98.8%의 높은 복직률은 가족 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보여준다. 유연근무제와 매월 둘째 금요일 유급 휴무인 '해피 프라이데이'도 직원들의 워라밸을 보장한다.파격적인 성과급도 SK하이닉스를 '꿈의 직장'으로 만드는 핵심이다. 지난해 영업이익 47조2063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 1인당 약 1억4000만원의 초과이익분배금(PS)이 예상된다. 이미 월 기본급의 150%에 달하는 생산성 격려금(PI)도 지급됐다.한 직원은 익명 커뮤니티에서 "13~14시간 일해도 성과급 때문에 버틴다. 회사 전체가 광기에 휩싸여 폭주 기관차처럼 달린다"고 전하며, 엄청난 보상이 직원들의 업무 몰입을 이끄는 동기임을 시사했다.블라인드 '일하고 싶은 100대 기업' 설문에서 5위를 차지한 SK하이닉스는 HR 업계에서 "실제 삶에 도움이 되는 복지, 유연한 조직문화, 파격적 보상이 맞물려 직원 만족도가 극대화된 사례"로 꼽히며, 반도체 인재 확보 경쟁 속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단순한 기업을 넘어, 직원들의 삶을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꿈의 직장'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