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응징' 40대 유튜버 폭행한 20대 조폭

 일명 '조폭 처벌' 콘텐츠를 만들어 내던 40대 유튜버를 주먹으로 폭행한 집단이 최근 조폭 생활을 시작한 20대 신입 조직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A씨 일행은 지난달 26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음식점에서 유튜버 B씨(40대 남성)를 단체로 폭행했다. 당시 A씨 일행은 식당에 있던 B씨에게 접근해 주먹을 쥔 채 얼굴 등 여러 부위를 폭행하고, 소주병으로 머리를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직후 도주한 A씨 일행은 나흘 뒤인 지난달 30일 경남 거창에서 체포됐다. 조사 결과 이들은 최근 안양시에서 갱단에 합류한 신입회원으로 확인됐다.

 

한편, B씨는 지난해 8월부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조폭 처벌' 콘텐츠를 올리고 있다. 지난달 초 경기도 수원에서 조직폭력배 두목이 주최한 비공개 행사에 방문하여 조직폭력배들과 말다툼하다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문화포털

“144년 역사에 첫 한국 공연”…헬싱키 필하모닉 내한

핀란드를 대표하는 교향악단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창단 144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 무대에 오른다. 롯데문화재단은 다음 달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첫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1882년 창단된 이후 144년 만에 한국을 찾는 것이다.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핀란드 음악의 역사와 전통을 세계에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온 교향악단이다. 특히 핀란드를 대표하는 작곡가 장 시벨리우스와도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헬싱키 필하모닉은 1904년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초연했다. 핀란드 음악을 대표하는 작품과 함께하며 핀란드 클래식 음악을 알리는 오케스트라로 자리 잡았다.이번 첫 내한 공연에서도 시벨리우스의 음악을 만날 수 있다. 공연에서는 시벨리우스의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모음곡과 ‘교향곡 2번’을 연주한다.여기에 러시아 작곡가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도 프로그램에 포함됐다. 프로코피예프의 작품은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협연자로 나선다.지휘는 핀란드 출신의 거장 유카페카 사라스테가 맡는다. 사라스테는 핀란드 방송교향악단을 비롯해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쾰른 WDR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인 교향악단에서 음악감독과 수석지휘자로 활동했다.사라스테는 여러 주요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지휘자로서 경력을 쌓아왔다. 현재는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고 있다.그는 2023년부터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지휘자 겸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헬싱키 필하모닉과 함께 핀란드 음악의 대표 작곡가인 시벨리우스의 작품을 비롯해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선보인다.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이번 한국 공연은 창단 이후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1882년 창단된 핀란드 대표 교향악단이 144년의 역사를 거쳐 처음으로 한국 관객과 만나는 자리다.특히 시벨리우스의 작품과 헬싱키 필하모닉의 오랜 인연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시벨리우스의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모음곡과 ‘교향곡 2번’,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이 한 무대에 오른다.여기에 핀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지휘자 유카페카 사라스테와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함께한다.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한국에서 어떤 연주를 들려줄지 관심이 모인다.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이번 내한을 통해 144년의 역사와 핀란드 음악의 전통을 한국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첫 한국 공연은 다음 달 2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