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응징' 40대 유튜버 폭행한 20대 조폭

 일명 '조폭 처벌' 콘텐츠를 만들어 내던 40대 유튜버를 주먹으로 폭행한 집단이 최근 조폭 생활을 시작한 20대 신입 조직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A씨 일행은 지난달 26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음식점에서 유튜버 B씨(40대 남성)를 단체로 폭행했다. 당시 A씨 일행은 식당에 있던 B씨에게 접근해 주먹을 쥔 채 얼굴 등 여러 부위를 폭행하고, 소주병으로 머리를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직후 도주한 A씨 일행은 나흘 뒤인 지난달 30일 경남 거창에서 체포됐다. 조사 결과 이들은 최근 안양시에서 갱단에 합류한 신입회원으로 확인됐다.

 

한편, B씨는 지난해 8월부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조폭 처벌' 콘텐츠를 올리고 있다. 지난달 초 경기도 수원에서 조직폭력배 두목이 주최한 비공개 행사에 방문하여 조직폭력배들과 말다툼하다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문화포털

“빵 직접 만들어보세요”…천안 빵빵데이 참가자 모집

천안시가 대표 먹거리인 호두과자를 비롯해 다양한 빵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베이킹 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충남 천안시는 ‘2026 빵빵데이 천안’ 축제의 베이킹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사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올해 축제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천안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린다. 천안시와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하고 충남도와 백석문화대가 후원한다.시는 베이킹 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올해 프로그램 규모를 지난해보다 크게 늘렸다. 지난해에는 8종, 420팀이 참여할 수 있었지만 올해는 13종, 800팀으로 확대했다.사전 모집을 통해 참가할 수 있는 인원은 496팀이다. 신청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가팀을 선정하며, 사전 모집에서 선발되지 않은 체험 프로그램은 축제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전 모집 결과는 다음 달 7일 발표된다.체험 프로그램에는 천안의 대표 먹거리인 호두과자를 비롯해 미니 도넛과 곰돌이 컵케이크, 피자 만들기 등이 포함됐다. 세계 8개국의 전통 빵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지역 제과업체와 대학, 유관기관도 체험 운영에 함께한다. 뚜쥬루과자점과 천안옛날호두과자 등 지역 제과업체를 비롯해 백석문화대,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베이킹 체험은 무료로 진행된다. 만 18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2~4명이 한 팀을 구성해 참여하면 된다.구체적인 프로그램 일정과 신청 방법은 ‘2026 빵빵데이 천안’ 공식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장기수 천안시장은 호두과자를 비롯한 다양한 빵을 직접 만들고 맛볼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