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월세' 대학가 원룸 관리비 전년대비 14% ↑
서울 주요 10개 대학 일대의 원룸의 관리비가 전년 대비 14% 증가하며 월세보다 더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부동산 정보 다방 스테이션3에 따르면 평균 월세는 59만 원, 평균 관리비는 8만 원으로 관리비가 지난해 대비 14.31% 상승했다고 전했다.
관리비가 많이 오른 곳은 서강대가 7만 원->10만 원으로 53% 상승했으며, 이화여대 인근이 9만 원, 중앙대 인근이 8만 원, 경희대·고려대·연세대 등이 7만 원으로 1만 원씩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당신이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
BEST 머니이슈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서울 전매제한 없는 부동산 나왔다!
- 일자리가 급급하다면? 月3000만원 수익 가능한 이 "자격증" 주목받고 있어..
- "한국로또 망했다" 이번주 971회 당첨번호 6자리 모두 유출...관계자 실수로 "비상"!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당뇨환자', '이것'먹자마자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빠진 치아"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