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시장 `최대어` 양석환, 거취 소식 잠잠..
FA 시장의 야수-투수 통틀어 `최대어`로 꼽히던 양석환의 행선지가 정해지지 않고 있다.베테랑 전준우는 롯데 자이언츠와 4년 47억 원 계약을 체결하며 FA 시장의 신호탄을 쐈고 안치홍이 6년 72억 원의 조건에 한화 이글스행을 선택했고, 김재윤이 4년 58억 원에 전격 삼성 라이온즈행을 선언했다. 하지만 의외로 양석환에 대한 소식이 나오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양석환은 21홈런 89타점으로 기록만 놓고 보면 최대어임이 틀림없으며, 거포 일루수를 찾는 팀에 맞춤형 자원이다.
한화는 이미 안치홍을 잡았고, 롯데는 FA 영입 철수를 선언했으며, KIA 역시 지나친 경쟁에는 참전하지 않겠다는 자세를 보이면서 양석환에게 유리하게 돌아가지 않는 분위기다.
생각보다 폭등하지 않는 몸값에, 갑자기 영입전에 뛰어들 팀들이 나올 수 있어 양석환 계약은 장기전으로 흐를 가능성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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