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전쟁에 가자지구 주민 '극심한 굶주림과 질병' 시달려

25(현지시각) 알자지라 방송에는 가자지구 북부의 생후 2개월 아기가 알시파 병원에서 급성 영양실조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병원 관계자는 "영아가 먹는 분유가 없어 수일 동안 먹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달 초 구호 식품을 싣고 가자지구로 향하던 식량 호소 차량이 이스라엘군에게 총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해, 23일 유엔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는 가자지구 북부에 식량 공급이 완전히 중단했다.
이에 원래도 극심했던 식량난은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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