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 가격 급등..업체들은 '슈링크플레이션' 방식으로 꼼수 중

4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 1월 네슬레는 기존 제품에 초콜릿 함량을 1/3수준으로 줄여 신제품을 출시하는 홍보를 나섰으며, 허쉬는 '초콜릿 프로스티드 도넛 킷캣' 제품에 절반만 코팅한 제품을 추가해 판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미국 뉴욕 국제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코코아 선물 가격이 이날 6586달러로 전날 대비 4.09% 증가했으며, 올해 들어서만 54% 급등했다.
이는 지난해 코코아 주요 생산국인 서아프리카에 심각한 가뭄으로 인해 생산량이 감소했으며, 올해는 폭우가 겹치면서 전염병이 돌아 코코아 작황이 악화된 것이 원인이다.
블룸버그는 코코아 가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초콜릿 가격도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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