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이름 옆에 '학습부진', '다문화'... 민감정보 노출돼
세종시의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배포한 안내문에 학생들에 대해 '분리불안', '학습 부진' 등의 개인 정보가 함께 기재되어 있어 논란이 제기되었다.학교 측은 내부 자료를 실수로 올린 것이라 해명했지만 이미 유출된 학생들의 개인정보는 퍼질 대로 퍼져버렸다.
문제의 안내문은 반 배정에 대한 안내문으로, 7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전달되었는데, 학생 이름마다 '생활지도', '학습 부진', '다문화', '분리불안'과 같은 문구나 앓고 있는 희귀질환이 함께 적혀있었다.
해당 학교의 학부모들은 민감한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이므로 조치가 필요하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당신이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
BEST 머니이슈
- 4개월 만에 35억벌었다!! 주식, 순매도 1위종목..."충격"
- 72억 기부한 미녀 스님, 정체 알고보니..충격!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도박빚 10억 여배우K양 '이것'후 돈벼락 맞아..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먹자마자 묵은변 콸콸! -7kg 똥뱃살 쫙빠져!
- "한국로또 뚫렸다" 이번주 1등번호.."7,15…"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부족한 머리숱,"두피문신"으로 채우세요! 글로웰의원 의)96837
- 남性 "크기, 길이" 10분이면 모든게 커져..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