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명은 소중하다' 소방관 원칙 따라 강아지 살리려는 모습 보인 소방관
전라북도의 화재 현장에서 강아지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살려낸 소방관이 화제다.전라북도 군산 수송동의 한 동물 분양업체에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한 군산소방서 소속 이호용 소방관은 30년 차 베테랑으로, 진화 작업이 끝난 후 곧바로 휴식에 들어가지 않고 방화 장갑을 벗은 맨손 엄지손가락으로 강아지의 심장 부위를 반복해 압박하며 기도를 열고 인공호흡까지 진행하며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 소방위는 당시 상황에 대해 "젖먹이 강아지가 쓰러져있어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을 했다"고 전했다.
비록 작은 목숨은 꺼져갔지만, 이 소방위는 "모든 생명은 소중하기 때문에 구조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소방관의 원칙"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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