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후보됐으면 판단은 국민에게 맡겨야"..도태우 공천 취소 맹비난

15일 홍 시장은 SNS에 "공천이 호떡 뒤집기인가?"라며 "경선으로 후보가 됐다면 판단은 총선에서 국민에게 맡겨야 한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중요 국가정책 발표는 하지 않고 매일 하는 일은 셀카만 찍고 선거가 되겠나"고 비난했다.
이어 "일부 영입 좌파들에 얹힌 정당에 투표할 맛 안 나겠다"고 밝혔다.
앞서 도태우 후보는 5.18 민주화운동을 펌훼하는 발언과 2019년 8월 13일 태극기집회에 참석해 "문재인의 기이한 행동을 볼 때마다 죽으면 그만 아닌가 상상하게 된다"고 언급해 공천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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